수학자들의 업적 (고대시대~르네상스까지)
- 최초 등록일
- 2007.10.29
- 최종 저작일
- 2007.10
- 3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자들에 대한 소개
목차
1.고대시대의 수학자
2.중세시대의 수학자
3.르네상스시대의 수학자
본문내용
플라톤 (Platon B.C 427~347)
플라톤은 수학의 역사에서 사람들을 고취하고 지도하는 일을 한 사람으로서 중요하다. 게다가 고대 그리스에서 산술과 계산술 사이에 명확한 구별도 그가 한 것으로 판단된다. 플라톤은 상인과 군인에게 계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군인이 “수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군대의 배치 방법도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플라톤의 수에 대한 생각은 더 나아가 신비주의와 공상의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플라톤은 산술에서 이론과 계산을 구분하는 간극을 본 것처럼 기하학에서도 직공이나 기술자들의 유물적 견해와 대립하는 것으로 순수수학을 옹호했다.
또 플라톤의 견해에 따르면 다섯 개의 정다면체의 각 면은 단순한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정사면체의 각 면은 정삼각형의 높이 세 개에 의하여 여섯 개의 작은 직각삼각형으로 된다. 따라서 플라톤은 정사면체는 빗변이 한 변의 두 배인 직각 부등변삼각형 스물네 개로 되어 있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정팔면체는 8*6, 곧 마흔여덟 개의 같은 삼각형으로 되어 있고, 정이십면체는 20*6, 곧 백스무 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육면체는 스물네 개의 직각이등변삼각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여섯 개의 정사각형의 각 면은 맞모금을 그엇을 때 네 개씩의 직각삼각형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정이십면체에 대해서 우주를 나타낸다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고 “신은 그것을 온 우주를 위해서 사용했다”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겼다.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 B.C 384~322)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시대를 통해서 가장 박식한 사람이었고 그의 죽음은 보통 그리스 문명사의 최초의 위대한 시대인 그리스 시대의 끝을 알리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는 철학자이면서 생물학자였으나 수학자들의 활동도 완전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불가분량 또는 최소의 길이와 넓이, 부피라는 무한소 개념은 여러시대의 많은 사람의 흥미를 끌어왔다.
참고 자료
수학의 역사上 (2000), 경문수학산책13, 경문사
체험수학전 도록(2000), 수학사랑
크리스티 매간지니(2000, 박영호 역), 마법의 수학나라, 맑은소리
이종우(2000), 기하학의 역사적 배경과 발달, 경문사
E.T.벨(1993, 안재구 역), 수학을 만든 사람들, 미래사
수학사 Howard Eves(1998, 이우영 옮김), 경문수학산책4, 경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