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주 문화와 주점
- 최초 등록일
- 2007.10.2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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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음주 문화와 주점
목차
일본의 음주문화와 주점
1. 미즈와리
2. 사와
3. 술과 여자
4. 와리깡
5. 시작은 맥주
6. 술과 밥
7.무례강
8. 술안주
9. 한잔주의
10. 첨잔
11. 찬 술과 더운 술
일본의 술집
1. 이자카야
2. 로바다야키
3. 아카쵸오칭 바
4. 야키토리야
5. beer garden
6. 야키니쿠
7. 구락부
본문내용
1. 미즈와리
일본인들은 독한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고 가벼운 술을 좋아한다. 이런 성향에 착안하여 산토리사에서 위스키에 물을 타서 마시는 ‘미즈와리(물로 희석한 위스키)’를 개발하여 보급시키켰고 요즘에는 항공사의 기내 서비스에서도 미즈와리라 부르면 통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게 됬다. 요 근래에는 진로소주 미즈와리가 유행이다. 따뜻한 물에 희석하는 것은 오유와리, 얼음을 넣어 마시는 것은 로크(rock)라고한다.
2. 사와
요즘 정종은 젊은 세대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고 소주 붐이 일어났다. 탄산을 타거나 우롱차를 탄 것 등 다양하게 마시는 법이 생긴데다가 값이 싸서 젊은이들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섞은 소주는 추우하이나 사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레몬사와, 링고사와, 매실사와(우메와리)등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우롱차를 섞어서 마시는 사람도 있다. 마시기 쉬운 탓에 많이 마시게 되지만 과음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3. 술과 여자
한국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술 따르는 것을 성차별이라면서 좋지 않게 보는 경우가 있고 특히 부인이 다른 손님에게 술을 따르는 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일본의 경우는 대개 부인이 손님에게 술을 따라 주는 것이 예의에 속한다. 그리고 남녀가 함께 술을 마실 때에는 한국과 달리 여자 쪽에서 상대방 남자에게(비록 연인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 경우라 할지라도) 술을 따라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여자가 남자 쪽의 술잔을 앞에 하고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있으면 둔하고 무신경한 여자라고 오해 받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