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_인사동 속의 작은 인사동
- 최초 등록일
- 2007.10.13
- 최종 저작일
- 2006.11
- 22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소개글
인사동 속의 작은 인사동, 쌈지길..
500M 정도의 쌈지길을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공간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구성은 두가지의 테마로 되어있는데,
그 전에 우선 인사동 소개, 쌈지길의 연혁에 대한 소개가 있고,
첫번째 구성은 쌈지길을 순서대로 둘러본 발자취를 사진과 설명을 통해 정리했고,
두번째는 쌈지길에서 분석할 수 있는 공간형태를 분석했습니다.
쌈지길의 점의요소, 선의요소, 면의요소, 질감, 형태, 빛, 장식 등의 요소에 관해
정리한 깔끔하고 구성있는 자료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내용도 자신있습니다^^
쌈지길 공간분석에 관한 자료가 필요하신 분께 많은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작시기가 2006년 11월이란 점, 참고하세요.. 그래서 가격은 적정가격보다 낮은 2000원으로 하겠습니다^^)
목차
쌈지길 - 인사동 속의 작은 인사동
1. 인사동 소개
2. 쌈지길 소개
테마 1 - 내가 본 쌈지길..
1)쌈지길에 들어서다 - 너른마당
2)첫걸음길에 들어서다 - 중정
3)하늘마당으로 가는 길
4)2층
5)3층
6)4층(옥상정원)
테마 2 - 쌈지길, 공간분석
1)쌈지길 전체모습
2)점의 요소
3)선의 요소
4)면의 요소
5)질감
6)공간의 유형
7)장식
8)빛
소감
본문내용
도심 속 역사 문화 공간, 인사동
- 인사동의 정체성
조선시대
북촌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여 주로 중인들이 살았던 주거지역으로 조선초기 이래로 조선 미술활동의 중심지로 형성, 현재의 인사동 명칭은 일제 통치시기인 1914년부터 불리워 짐.
1930년대
인사동길 주변에 서적 및 고미술 관련 상가가 들어서기 시작해 골동품 거리로 자리잡게 됨.
1950년대
6.25전쟁 이후 지금의 낙원상가 아파트 자리에 낙원시장이 형성되고, 평양떡집이 들어선 이후 현재와 같은 떡집골목 형성
1970년대
최초의 근대적 상업화랑인 현대화랑이 들어서면서 상설 전시판매장 형식의 화랑들이 모여들어 미술문화의 거리 성격 강화
1980년대 이후
골동품, 고미술, 화랑, 고가구점, 화방, 민속공예품 판매점포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서울의 명실상부한 전통문화예술활동의 중심지가 됨.
참고 자료
답사 후 직접 찍은 사진 및 "건축 공간 분석"관련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