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나서 정보사회의 장점과 단점
- 최초 등록일
- 2007.10.07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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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의 장점과 단점 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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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를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의 추천으로 보았었다. 내가 이 영화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윌 스미스가 주인공 이였고 아주 재미있게 봤던 액션 스릴러물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어느 정도 ‘정보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정보사회와 행정’에 대한 강의 과제로 이 영화를 다시 보았을 때, 이 영화는 단순히 재밌는 액션영화가 아니라 ‘정보화’로 인한 개인의 사생활 침해 문제를 아주 적나라하면서도 자세히 그려냈고 ‘국가 기관이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국민의 사생활까지 침해 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한 영화였다.
이 영화는 국가 안보국 소속인 레이놀드가 공화당 소속 국회의원을 살해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장면을 조류작가인 다니엘이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국가 안보국의 레이놀드는 자신들의 요원들로 하여금 다니엘을 추적하게 한다. 그들을 피해 도망가던 다니엘은 우연히 대학동창인 변호사 리차드 딘을 만나게 되어 그의 쇼핑백에 자신의 디스크를 몰래 넣고 도망가다가 차에 치여 즉사하게 된다. 자신이 디스크를 가진 줄 모른 체 생활하던 딘은 국가 안보국으로부터 도청과 위성통신을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다. 위성은 항시 주인공의 머리 위에 있으며, 추적 장치는 항상 몸에 부착되어있고, 모든 전화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도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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