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문화사를 읽고

소개글

일본문화에 관한 CU인터넷 수업을 듣고 제출한 일본문화사에 대한 독후감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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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어의 기원에 대해서 우선 알아보자.
일본어의 역사를 생각하는 첫 작업으로 우선 말과 일본어의 기원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용할 것이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말은 인간과 함께 존대하는 것이어서 인간을 떠난 말은 상상이 가지 않는데 어쨌든 말과 인간생활의 관련에도 깊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 일본 열도에 언제쯤 일본인이 정주하게 되었을까 이 몇 년 동안 인도 남부의 한 방언인 타밀어가 일본어와 깊은 사이이고 더 나아가 일본어의 기원이 아닌가 하고 텔레비전 주간지 신문 등에서 떠들고 있는데 이와 같은 일본어의 논쟁은 일찍이 1955년에도 있었다. 주창자인 도쿠타로는 일본인의 선조에는 대략 3가지 흐름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중 첫 번째는 말레이 반도에 살았던 고대 남방 해인 족이고 두 번째 세 번째는 티베트와 히말라야 족으로 전자는 구로시오해류를 타고 일본에 상륙 선주민으로서 일본의 땅 고르기를 하였으며 후자는 내륙으로부터 남하하여 벵골 지방으로 이동 거기서부터 태평양 제도로 부채꼴 형태로 퍼져갔다고 한다. 기원전후에 일본 열도에 왔다고 하는 이른바 천손 족이 바로 이들로 수준 높은 인도문명의 영향을 받은 이들의 문명이 모두 일본에 흘러 들어왔다고 한다.
일본어는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나와 있지 않지만 태고적부터 일본어적 성격을 가진 언어가 일본 열도에서 쓰였다고 생각한다. 일본어는 중국어의 강한 영향을 받았는데 말할 것도 없이 본질적으로는 중국어와 계통이 다른 언어이다. 일본어는 우랄 알타이어족 특히 알타이어족이라는 어군에 속한다. 일본어는 마지막이 모음으로 끝나는 개음절이 큰 특징이다.

참고 자료

일본어 문화사/스기모토 쓰토무/소화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