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평가제 에 대한 나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9.1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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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평가제 에 대한 나의 고찰 내용입니다.
목차
1. 교사 평가제
2. 영국 슈타이너 학교
본문내용
1. 교사 평가제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교사평가제란 결국 교사의 개개인의 능력을 점수화 하겠다는 말이다. 점수화해서 평가 한다는 것은 현재의 교육의 문제가 교사한테 있다는 전제가 된다. 그렇다면 평가를 했을 때 점수가 잘 나오는 교사가 우수하다는 것일까?
안병영 교육장관이 교사평가를 실시하겠다는 발언 후 보수언론들은 마치 입이라도 맞춘 듯 한결같이 환영일색이다. 대부분의 보수언론들은 교사평가의 필요성에 대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교사평가는 당연히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교사를 평가하겠다는 시도는 결국 교육위기를 불러 온 책임이 무능한 교사들에게 있기 때문에 무능한 교사를 평가해 도태시키면 교육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저의가 깔려 있는 듯 하다. 일단 나는 교사평가제에 대한 대답을 조금 미루고 싶다. 우리나라 교육의 질 저하가 모두 교사에게 있는 책임도 아닐 것이고,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조바심이 나기 때문이다. 제대로 무엇 하나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런 파격적인 시도는 결국 부작용을 일으킬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교사가 훌륭한 교사인가? 흔히들 박학다식하여 많은 지식전달이 가능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교사란,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교사가 진정한 교육을 하는 교사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