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날개
- 최초 등록일
- 2007.09.09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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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의 날개를 읽고선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한번 읽어서 이해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 책의 내용이 어렵고 무슨 말인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이 주인공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아랫방은 낮이나 밤이나 나갔다 들어오는 아내의 방이다. 이 주인은 아내의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손님이 많이 찾는다는 것을 안다. 가장 게으른 동물처럼 게으른 것을 좋아하는 주인공은 주로 윗방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을 자는 것이 일이고 아내가 외출하고 없으면 아랫방으로 가서 아내의 물건으로 장난치거나 냄새 맡는 것을 중요한 일과로 삼는다. 또 주인공이 잠을 자고 있으면 아내는 손님이 두고 간 돈 중에서 은화 한 푼을 주인공의 머리맡에 놓고 나간다. 하지만 주인공은 돈을 주지만 나는 돈을 쓸 줄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모인 돈을 아내에게 준 날 나는 처음으로 아내와 동침한다. 어느 비오는 날 주인공이 나갔다가 앓아눕게 되자, 이때부터 아내는 주인공에게 아스피린이라며 흰 알약을 먹였다. 그런데 아내의 화장대에서 보니 똑같이 생긴 알약에 수면제라는 딱지가 붙어있다. 주인공은 그길로 집을 나왔지만 괜한 오해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죄를 위해 급히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내의 방문을 열다 못 볼 걸 보고 만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집을 뛰쳐나와 옥상으로 가게 된다. 별안간 겨드랑이가 가려워진다. 나는 외쳐보고 싶어진다. 날자, 한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나는 이 소설을 보면서 처음부터 어운 책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라는 문장의 의미도 몰랐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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