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 ? (알찬2P)
- 최초 등록일
- 2007.08.10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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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선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는 예로부터 많은 두뇌들이 탐구하고 발견해 내려고 애를 썼지만 그 당시의 학설로만 인정될 뿐 인간의 실체를 완전히 해부하는 데는 실패하였다. 한 가지 분명한건 이들의 주장들은 오래되었던 최근에 발표된 것이든 하나라도 제외해놓고 생각해 볼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비록 인간에 대한 총체적인 정의는 아직 내린 사람이 없지만 이렇듯 많은 사상가들의 견해를 살펴보며 비교 분석 해보면 인간에 대한 문제는 어느 정도 윤곽을 잡을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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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또한 인간은 항상 양극성의 시달림을 받고 산다.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는 선과 악이나 내 존재와 사실성, 불안과 희망등등 무수히 많은 양극성의 기로에 서서 어떻게 해야 할지 서성이는 사람이 바로 인간이다. 항상 가치선택의 부담을 안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조언이 있다고 한들 결국 자기 자신의 판단대로 움직이기 마련이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이란 존재는 결국 가능성에만 의지하여 확실치 못한 결론을 내리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나란 자아를 의식할 때 그 본질을 깨달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인간은 항상 죽음이라는 과정 때문에 유한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내 내면에 자리한 의식을 올바로 인식하고 자신의 내면 자아를 올바로 성찰한다면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한 총체적인 해답을 얻기는 어렵다고 해도 “내가 누구인가?” 정도는 판단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보자. 나란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인간이라 결론 내릴 수 있겠는가? 아마도 대답은 NO일 것이다. 생물학적으로는 인간이라 정의 될 수도 있겠지만 내면의식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의미의 인간됨을 부여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자신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아낄 줄 모르며 다른 사람들도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신의 자아를 깨닫고 그 소중함을 알았는데 어떻게 자신을 학대하며 입장 바꾸어 남도 이해하지 못하겠는가? 이러한 맥락에서 인간은 나란 자아를 의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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