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프랑켄슈타인과 생명과학
- 최초 등록일
- 2007.06.2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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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사 수업 시간에 쓴 레포트입니다.
프랑켄슈타인 책을 읽고 생명과학이란 주제로 쓴 감상문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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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켄슈타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SF소설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을 주제로 하여 100편이 넘는 영화가 제작이 되었고, 그 외에 만화나 음악으로도 수많은 아류들이 등장하였다.
이렇게 프랑켄슈타인이 시간과 공간, 장르를 초월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공포물이나 과학소설이어서가 아니라 과학에 대한 사회적 비판, 도덕적인 문제, 그에 따른 창조자와 피조물의 심리적인 갈등 등이 아주 잘 다루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순히 공포SF소설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명창조, 창조자의 배반과 피조물의 소외, 그리고 그로 인한 복수심 등의 읽을거리는, 그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오늘날에도 과학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프랑켄슈타인’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찢어진 이마에 네모난 얼굴, 푸르죽죽한 피부에 엄청난 거구이다. 하지만 원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오해하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어낸 과학자이다. 그의 지식 추구에 대한 욕심과 생명 창조의 신비를 이루고자 했던 열망으로 인해 한 괴기스러운 모습의 괴물이 탄생하게 되고, 사람들은 물론 창조자인 프랑켄슈타인도 그를 피해 도망가게 된다. 생각할 수 있는 그 생명체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소외와 핍박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지게 되고,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상을 저지르게 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확인하자 자신도 죽을 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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