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인간본성에 대하여- 에드워드 윌슨

소개글

주제발표 형식의 글입니다. 책에서 핵심주장을 뽑아서 이에 대한 근거3개를 찾고 그에 관해 주제를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전체적인 매락을 살피시거나, 핵심주장을 알고 싶으신분, 주제발표나 토론에 참고하실 분등에게 유용하겠습니다. 참고로 `독서와토론`이라는 수업시간의 보고서였습니다. 리차드 디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데스먼드 모리스의 `털없는 원숭이`에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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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장 : 인간의 본성은 다른 어떤 방법이 아닌 사회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밝혀질 수 있다
근거 :
1. 인간을 만드는 환경(문화) 또한 인간에 의해 선택된 것이다.
2. 성의 분화는 철저히 유전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3. 이타주의는 순수한 이타심이 아닌 목적성을 가진 것이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는 그간 철학자들에 의해, 좀더 확장하면 인문학자들의 논쟁 속에서만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은 철저하게 자연과학적(엄밀하게는 생물학적) 성과물들을 외면하거나 무시한 채로 이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여전히 뚜렷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생물학적(다위니즘적) 성과를 바탕으로 인류학, 인문학 등을 끌어안은 ‘사회생물학‘이라는 토대 속에서 그 본질을 밝히려 한다. 이에 나는 그 핵심적 주장을 찾고 그에 관한 세 가지 근거를 보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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