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독후감A++)) 스카이캐슬 독서토론 도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소개글

"((강추독후감A++)) 스카이캐슬 독서토론 도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드라마 ‘스카이 캐슬’ 독서토론에서 소개된 책 - 이기적 유전자
2. 유전자의 의미
3. 이기적 유전자 사상의 유래 – 아리스토텔레스, 홉스, 흄
4.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논쟁의 역사
5.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비판 의견 : 데니스 노블

본문내용

1. 드라마 ‘스카이 캐슬’ 독서토론에서 소개된 책 - 이기적 유전자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실제 학생과 부모 간의 토론으로 진행된 책 중에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룬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18년) 등이 있었다. 특히, 니체의 후기 철학으로 본격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너무 어렵다고 얘기하는 아들에게 (우주)엄마는 “읽지 마, 때려 치워. 토론도 좋지만 일단 재미가 있어야지.”라고 말한다. 이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가장 많이 팔린 독일 철학서이기도 하지만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여기에서는 스카이 캐슬의 전교1등 '예서 학생'의 주장에서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주남대 의대 교수 강준상(정준호)과 한서진(염정아)이 딸 강예서(김혜윤)가 서울의대 입학에 인생 전체를 거는 이유가 된책이기도 하다.
영화 또는 소설, 드라마를 보면 거의 예외없이 법조인이 악역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 캐슬에 내 자식만은 명문대에 보내고 싶은 명문가 사모님들의 욕망과 자녀 교육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입시 코디네이터, 독서 토론회 등 그들만의 방법으로 자녀를 특별 교육하는 상류층 부모들의 모습은 실제 아들 대학입시를 치러본 학부모였던 유현미 작가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엄마들의 실제 이야기에 기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