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없는 원숭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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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털 없는 원숭이를 읽고 쓴 독후감 레포트입니다.^^
제가 쓴 독후감을 그대로 베끼기만 하면 오히려 점수가 낮습니다. 과 조교선생님들이 전부 확인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사용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동물과는 좀 더 다른 특별한 존재처럼 생각을 해왔다.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를 해왔다는 진화론이 사실이라 해도 원숭이와 인간은 큰 경계가 있는 전혀 다른 존재로 생각을 했었다. 동물원에 있는 코뿔소나 사자, 호랑이처럼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원숭이와는 너무 다른 동물로 생각했었다. 인간은 동물과는 좀 더 다른 동물 플러스알파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알파가 동물과 인간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경계선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도 동물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기가 두려웠다. 내 자신이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처럼 느끼게 되는 게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동물과 인간을 설명하며 같은 행동양식을 보이는 부분과 동물본성을 설명할 때면 인간도 동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중략>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동물적 본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사회적 동물로서 교육을 받았다. 이 사회에 익숙해져 있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 걸 교육받았다. 교육을 받음으로서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다고 느끼게 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짝짓기랑 기르는 것, 싸움, 먹는 것에서 기본적인 동물본성은 같다. 인간은 동물 본성을 갖고 있기에 너무 지성에만 충실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지성에만 충실하다가는 언젠가 생물학적 충동이 쌓여 폭발하기에 이를 것이다. 지성을 갖고 있는 동물로서 생물학적 요구에 맞춰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