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
- 최초 등록일
- 2022.08.29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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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없는 원숭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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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스스로 ‘만유의 영장’이라고 부르며 마치 다른 동물과는 다른 존재로 생각한다. 그리고 한 단계 높은 자리에서 동물들을 내려다보듯이 행동한다. 하지만 이것은 한낱 허상에 불과하며 인간 역시 하나의 동물에 불과할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동물학자로서 오랫동안 다른 동물을 행동 양식을 연구해 왔으며 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능의 발달로 우연히 지금의 문명을 이룩해 냈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예전의 동물적인 습관이나 본능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193종의 원숭이와 유인원중에 유일하게 온몸이 털로 뒤덥히지 않은 인간을 ‘털없는 원숭이’ 라고 부른다. 이 책은 출간 당시부터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특히 종교계나 학계에서 논란이 많았는데 종교계는 신성모독이라고 했고 인류학이나 심리학, 사회학의 전문 분야에서는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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