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정치적 대혁명이,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 최초 등록일
- 2007.06.1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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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와 영국의 혁명의 원인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목 차 -
1. 서론
2. 시민혁명이 프랑스에서 나타난 이유
3.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나타난 이유
4. 결론과 느낀점
본문내용
우리의 역사에서는 수많은 혁명들이 있었다. 피를 많이 흘린 유혈(有血)혁명도 있었고, 무혈(無血)혁명도 있었다. 그렇다면 혁명이란 무엇인가? 비교적 짧은 기간에 걸쳐 정치 권력의 재편과 사회체제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일련의 역사적 과정을 혁명이라고 부른다. 여러 혁명들 중에는 세계 3대 혁명이라 불리우는 프랑스의 시민혁명, 미국의 독립혁명, 영국의 명예혁명이 있는 반면 근대화의 길을 열어주었던 영국의 산업혁명과 같은 이념의 문제가 아닌 혁명도 있었다. 지금부터는 이 많은 혁명들 중에서 프랑스 혁명과 영국의 산업혁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E. 홉스봄이 이중혁명이라고까지 표현했던 혁명들을 말이다. 이제 왜 시민혁명이 프랑스에서 일어났고, 왜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중략>
두 혁명이 일어나게 된 계기가 제도와 사회적 상황 외에도 국민들의 의식이 크게 한 몫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또 지난 학기 때 사회변동과 시민교육 시간에 본 프랑스 혁명의 양면성에 관한 비디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 혁명이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한 것 이외에도 수많은 피를 흘리고 공포정치가 이루어 졌다는 양면성과 마찬가지로 산업혁명도 근대화를 촉진한 것 이외에도 전쟁무기를 발달시키고 세계대전이 발생하는데 큰 공로를 했다는 사실도 되새기게 되었다. 이와 연관해서 시민의 정치참여의 길이 열릴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도 말이다. 마지막으로 혁명은 혁명 자체의 의미 보다는 그 혁명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느끼면서 리포트를 맺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