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마라톤을 갓다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5.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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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 마라톤을 갓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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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마라톤 대회를 다녀오며,,
4.18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작년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꼭 가리라는 마음으로 마라톤에 참가했다. 집이 부산이라서 그런지 친구들은 이런 환경에 익숙하였지만 나는 우리학교입학하기 전까지는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도 몰랐고 규모가 이렇게 큰 것인지도 몰랐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는 일어나 학과 친구들이랑 같이 붉은 물결 과티 셔츠를 입고서는 안암동으로 향했다. 친구들 말로는 작년에는 날씨가 황사에다가 비까지 와서 황사 비를 맞으면서 밥을 먹었다던데 올해는 날씨가 아주 좋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화창한 봄날에 의미 있는 행사에 내가 참여하니 마음이 갑자기 뿌듯해지는 기분이었다. 이 마라톤 행사는 그러나 단지 학교 단합을 위해서가 아니라 1960년 4월 학생들이 중심세력이 되어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으로 4월 18일 고려대 학생 4천 여명이 부정선거에 대해서 규탄하는 글을 발표하고 국회의사당까지 갔다가 진압당하고, 그 다음날을 기려 전국적으로 총궐기를 해서 4 19가 생겨났으며 이를 기념해 마라톤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안암동에서 모여서 다들 준비운동을 하였으며 각 학과끼리 출발하였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경찰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가는 나의 모습에 갑자기 내가 스타가 된 기분이어서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달렸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경찰들의 에스코트도 받고 기분이 좋고 힘이 나서 열심히 달렸지만 부족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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