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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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 끝없는 변혁(19세기) 책의 이챕터에대해 내용정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끝없는 변혁(19세기)내용정리
감상
본문내용
◉지난 레포트는 로마의 미술까지 했는데 잠깐 앞으로 건너뛰어서 19세기 (끝없는 변혁)을 읽고 적었습니다.
18. 끝없는 변혁(19세기)
서구의 역사에서 19세기는 격변의 시대로 기록된다. 교회는 그 세력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군주제도가 무너져 갔으며 새로운 민주주의는 성장의 아픔을 겪고 있었다. 다시 말해 전통이 그 권위를 잃었고 미래는 불확실했던 시기였다. 이 시기의 미술계 상황도 다양한 요소들이 과도하게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한 양식이 몇 세기 동안 지속되었던 시대는 가고, 한 사조와 그것에 맞대응하는 사조가 끊임없이 생겨났다. 그것은 곧 어떤 `주의(∼ism)`로 불리우며 각각의 미술 사조를 이루었던 것이다. 이 세기를 휩쓸었던 `주의`들을 종합해 보면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라는 세 게의 주요 사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신고전주의 미술의 특징은 검소한 색채와 엄숙하고 진지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그리스 로마 역사와 신화를 그려 도덕성을 고양하고 영감을 주고자 했다. 견고한 붓터치로 고요하고 이성적인 분위기를 주려고 노력하였다. 대표작가로는 다비드, 앵그르 등이 있다. 다비드의 작품 `포리우스의 맹세`와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같은 역사화에서는 국가에 대한 충성을 조각적으로 표현했다. 앵그르의 작품 `오달리스크`와 `터키탕`에서 보면 상상의 근동여성들을 선의 흐름과 피부의 질감을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