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한국 성교육 실태와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07.05.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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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성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에 관한 자료 입니다.
레포트 형식으로 보이나
공모전에 냈던 자료 입니다.
목차
♱ 청소년들은 솔직한 성교육을 원한다! - “그런 건 이미 다 안다구요!”
♱ 한국 10대 미혼모의 비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 10대 여성 28%가 성병을 앓고 있다.
♱ 학교에서 성교육을 하고는 있을까?
♱ 정부와 정책은 성교육 투자에 인색하다!
♱ 보수적인 학교와 가정 VS 개방적인 청소년들
본문내용
♱ 청소년들은 솔직한 성교육을 원한다! - “그런 건 이미 다 안다구요!”
여중생이 학교에서 진통을 겪다가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구급차에서 출산을 하였고, 강원도 평창에서는 소녀가장인 여중생을 집주인 부자가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한국 성폭력 상담소의 자료에 따르면, 80년대에 비해 90년대에 성관련 범죄가 5.5배나 증가했으며, 2000년대에는 다시 그 2배에 달하는 범죄율을 보인다고 한다. 이는 90년대부터 시작된 인터넷 도입으로 청소년들이 무방비하게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확연히 증가했다는 데에 기인한다. 한국 리서치의 보고에 따르면, 초,중,고생 10명중 5명이 ‘음란물 본 적 있다.’고 하며, ‘스팸메일, 문자,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음란물을 처음 접한다.’는 대답이 37.9%였다.(초등학생 20%, 중학생 57.7%, 고등학생 78.9%;2000년도 9-12월 조사 결과) 음란물을 주로 보는 매체로는 인터넷이 40.7%나 차지 했다. 현재 N포털 사이트의 지식인 답변의 40% 가량이 초,중생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은 일반 기성세대 수준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쉽게 유해정보에 접근한다. 이에 청소년들이 보고 접하는 성에 관한 매체로부터 얻는 지식들은 어른들의 수준을 넘어설 지경인데 이에 비해 학교 성교육은 90년도의 ‘순결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강한 궁금증과 호기심들을 또래 집단끼리 풀어놓으며, 제대로 된 정보를 학교 성교육 시간에 얻기를 포기하고 성교육 시간에는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이들은 실로 실질적이고 솔직한 성교육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 한국 10대 미혼모의 비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대다수 청소년들은 그들의 성적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친구들에게 털어놓는다. 특히,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청소년들은 주변 친구들의 경험담을 듣고 자신도 시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 해당하는 문제이며, 결국 성관계를 갖는 청소년 부류는 또래집단별로 나타난다. 성지식에 무지한 청소년들의 성범죄 발생율이 증가하면서, 가해자는 계속된 성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는 그 범위에 제한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그들의 잘못된 성지식과 성지식 부족으로 인해 한국의 10대 미혼모의 비율이 미혼모 전체 비율의 절반을 넘어서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