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사의 조직문화 및 리더십연구

소개글

IBM 사의 조직문화 및 리더십연구에 관하여 7명의 조원분들과 합심하여 일목요연하게 작성한 팀프로젝트보고서입니다.

목차

1. IBM 선정 동기

2. IBM 소개 및 현황

3. 환경 분석- 외부, 내부

4. 두 리더 비교- LPC 이론의 적용
- manager leader vs leader leader 도구의 적용

5. 문제의 발견

6. 대안의 선택

7. 예측 효과

본문내용

1. 선정동기


포춘지 매출 기준 상위 미국500개 기업 중 8위, 가장 존경받는 10 대 기업에 선정되고 33만명에 육박하는 근로자와 약 2,000억불의 시장가치, 537억불에 달하는 브랜드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바로 IBM이다. 사실 1990년대 이전만 해도 IBM은 컴퓨터의 대명사였지만 IBM은 새로운 기업 아웃소싱 시장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안주하다 위기를 맞게 된다. 그러한 상황하에 IBM은 몰락하는 IBM의 구세주로 루 거스너란 CEO를 맞이한다. 누구도 맡지 않으려 했던 자리에서 거스너는 IBM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정확히 파악, 개선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 수십 년간 안정적이고 성공만을 거두어 온 IBM이란 기업, 조직은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변화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유지해 오던 전략과 방식을 고집하다 결국 IBM제국의 몰락을 경험한다. 이에 거스너는 전 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갖게 하였으며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고 실행하여 변화에 대응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경영프로세스와 직원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조직문화를 전면 수정하는 데에는 많은 희생이 필요했다. 그는 과감하게 새로운 조직문화의 변화를 거부하거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력을 구조조정하게 된다. 그는 시장의 demand를 고려하지 않고 제품과 기술의 개발에만 전념하는 근시안적인 사고를 바꾸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는 성취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전념한다. 휘청거리는 거대한 ‘코끼리’ IBM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하는 ‘제왕적’ 리더십의 루 거스너를 통해 부활에 성공한다. 리더가 갖는 파워와 위치는 절대적이다. 리더는 사람들에게 분명하고 달성가능한 목표를 제시하고, 이 목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결정을 담당해야 한다. 리더의 사상, 의식, 전략, 방식 등에 따라 기업은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고 시장을 선도할 수도 있다.
루 거스너의 시대를 끝내고 사무엘 팔미사노가 IBM의 8번째 CEO로 부임하면서 IBM은 그를 중심으로 완전히 새로운 기업으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다. 위기와 부활을 경험해온 IBM은 지금 제2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거스너의 혁신전략이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팔미사노의 개혁은 영업, 시스템 컨설턴트부터 R&D랩까지 광범위하다. 하지만 이미 1차 위기에서 거스너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