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 대해(이명박)
- 최초 등록일
- 2007.02.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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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인중에서도 서울 시장인 이명박에 대해 서술.
목차
1.그는 누구인가
2. 업적, 추진 전략, 앞으로의 계획
3. 나의 평가
본문내용
그의 성장과정은 어떠했을까?
그는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6.25때 눈앞에서 자신의 형제를 잃는 아픔을 겪었고 초등학교 때부터 김밥을 팔아 그 돈으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와서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청계천 헌책방 주인으로부터 거의 공짜로 얻은 책으로 공부하여 1961년 고려대학교 상과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에서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원입대 하였으나, "쯧, 너 임마, 이런 몸은 군대에서도 안 받아 줘"라는 말과 함께 기관지 확장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논산 훈련소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쫓겨 나와야만 했다. 매일 새벽 이태원 시장을 리어카로 누비는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 때로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막 노동일을 하며 대학을 다니던 그는 3학년 말,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4년 굴욕적인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는 6 3 시위를 주도하여 대법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아, 반년 간 복역하고 풀려나는 아픔도 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당시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이었던 현대건설에 공채로 입사하여 40°C 를 넘나드는 태국의 밀림을 헤치고, 실눈조차 뜰 수 없는 중동의 뜨거운 모래바람을 온 몸으로 맞서며 전 세계 해외건설 악독한 현장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며, 1인당 국민소득 80달러에서 8,000달러가 될 때까지 나라경제를 키우는 데 큰 일익을 담당하였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해외와 국내의 현장에서 일한 그는 입사 5년 만에 이사직에 오르고, 12년 만인 서른다섯 나이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건설의 최고 경영자(CEO)로 취임, 세상은 그를 `샐러리맨의 신화`라 불렀다.
말레이시아에 세계에서 제일 긴(한강 다리 14.5배) 페낭브릿지(연육교)를 건설하고, 이라크 하수처리시설 수주권을 따내고, 구 소련의 레닌그라드에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 연해주 임산업 합자회사 설립, 야쿠트 가스 개발 등 열사의 중동에서 동토의 시베리아까지 전세계를 누비며 거대기업을 운영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경영능력을 쌓았다.
영국의 대처 수상, 싱가포르의 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