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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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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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저번의 요동사와는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저번 요동사는 우선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서양 사람이 바라보는 중앙아시아였다. 그럼으로 정과는 다른 서술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인문서로서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지역에 대한 책들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다. 책을 읽으면서 한 역사책을 다 뗀 듯 처음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간순서대로를 나열한 것이 꼭 기초 서적을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역사적인 흐름으로 잘 정리되어있어 좋은 느낌을 주었다. 시대별로, 나라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거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쉽고 편해서 좋았다.
이 책의 저자가 서양인이어서 그런지 이 책에는 서양의 역사발전과 비교되어있는 부분이 많은데 책의 초반부분에 두드러지게 나오는데, 역사가 들어맞는다는 것은 쉽지 않고 더군다나 문화나 발전과정이 다른 서양과 비교되어 비슷하다는 것에 놀랐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감이 들었는데 우선 저자가 서양인이기에 너무나 다른 문화 발전을 비교함으로써 오류가 발생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사건의 전개과정이나 발생의 과정에서의 오류를 말하는 것이 아닌 서양의 사건과 그 지방의 사건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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