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우주관과 인생관
- 최초 등록일
- 2007.02.0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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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관과 인생관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입니다. 철학 과제이지요! 많은 도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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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주관과 인생관
교육학과 4학년 000
이 넓은 우주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내가 우주의 중심인가? 난 항상 내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그렇게 생각해 왔다. 어쩌면 나는 이 끝없는 우주의 존재를 부정하려고 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우주 안에서 인간의 위치는 무엇이며, 우주와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우주의 현상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이런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우주관`을 선택한다. 우주를 기술하고 설명하는 최초의 이론적 시도는, 모든 사건이나 자연 현상이 신령(神靈)에 의해서 지배된다는 생각과 관련되어 있다. 신령은 인간의 감정을 가졌으며, 극히 인간적으로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 신령들은 자연물(강, 산, 해와 달 같은 천체도 포함된다)속에서 살고 있다. 신령들을 달래서 은총을 얻어야만 농경의 풍요와 계절의 순환이 보장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점차 어떤 규칙성의 존재가 알려지게 된 것은 필연적인 과정이다. 태양신에 희생물을 바쳤건 말았건 간에, 해는 언제나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이다. 더욱이 태양, 달, 행성들은 상당히 정확하게 예보할 수 있는 경로를 그리며 하늘을 운행한다. 태양과 달은 여전히 신일지도 모르나, 그들은 엄격한 법칙에 예외 없이 따르는 신들이다.
오늘날까지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우주가 `무엇`인가를 기술하는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는 데 너무 골몰해서 `왜` 우주가 존재하는가를 질문할 틈이 없었다. 한편, `왜`를 묻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철학자들은 과학적 이론의 발전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따라오지를 못했다. 18세기에는 철학자들이 과학을 포함한 인간 지식 전체를 그들의 분야라고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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