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새가 된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7.01.2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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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이해 레포트 입니다,
공룡이 새가 된 이유를 추측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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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룡과 새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공룡은 몸집도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고 공룡의 피부는 비늘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러나 새는 몸집도 작고 무게도 적게 나가며 새는 깃털이 몸 전체를 둘러쌓고 있다. 또 공룡은 파충류에 속하고 새는 조류에 속한다. 이렇듯이 공룡과 새 둘만을 보면 둘은 전혀 다른 종류의 동물이다.
그런데 공룡이라는 거대한 파충류가 새로 진화해가는 과정에는 시조새라는 공룡의 친족인 동물이 있었다. 시조새는 공룡과 새의 중간단계이다. 사실 시조새는 깃털이 있다는 것을제외하면 육식공룡이나 다름없다. 이빨을 가진 부리. 긴 꼬리, 날카로운 발톱, 등 모든 해부학적 특징은 시조새가 전형적인 새보다는 공룡이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콤프쏘그나투스(compsognatbus)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공룡과 시조새는 거의 비슷해서 한때 시조새의 표본중 하나는 콤프쏘그나투스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이 동물은 화석을 살펴보았을 때 화석에 깃털 자국이 있는지 없는지에따라서 구분된다.
1926년 하일만이라는 학자는 공룡의 차골로 진화할 수 있는 쇄골은 이미 퇴화했기 때문에 새로 진화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차골은 한 쌍의 쇄골이 V형으로 유합된 것으로 시조새를 포함해 새에게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다. 즉 새의 차골이 쇄골이 없는 공룡에게서 진화했다는 이론은 진화상 한번 없어진 형질은 같은 종에서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는 ‘돌로(Dollo)의 법칙’에 위배된다. 그는 새가 삼첩기에 악어와 공룡, 그리고 익룡의 공동조상인 원시 파충류에서 진화 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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