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역사지리-우리나라는 유구한 역사전통에 따라 역사문화적으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문화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분들에게 우리 문화재에 대해서 발표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여러분들은 어떤 문화재를 소개하고 싶은지 2개의 문화재를 특별히 선정하여 그 이유와 의미를 설명하고, 그 문화재가 어떻게 활용되었으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논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9.19
- 최종 저작일
- 2021.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화재1_은을암
2) 문화재2_울주 천전리 암각화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에는 조상들이 남겨주신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중요한 문화재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화 유산들 중에는 첨성대나 고궁들 같이 외형적으로도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이목을 끄는 조형물도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정보나, 사건 등을 기록한 서적 등도 있다. 개인적으로 각각의 문화재마다 나름의 의미와 매력이 존재하므로 어느 하나 가치가 높고 낮음을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내가 소개하고 싶은 문화재는 가장 의미 있거나 혹은 가장 가치 있는 문화재 따위의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인상에 깊었던 것들로 선정해 보았다.
2. 본론
1) 문화재1_은을암
내가 선정한 소개하고 싶은 문화재 첫 번째는 ‘은을암’이다. 학창 시절 내가 다니던 학교의 현장 학습 방문지로서 주변의 유서 깊은 문화재를 견학하러 간 경험이 있다.
이때 방문했던 곳으로, 은을암은 암자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삼국 시대의 신라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화재이다. 이 은을암에 세워진 배경에 얽힌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박제상이라는 신라 눌지왕 때의 충의 깊은 충신이 있었다. 이 때 눌지왕이 고구려와 왜국에 볼모로 잡힌 두명의 동생들을 매우 그리워했기에 박제상은 왕의 명을 받들어서 이후 고구려로 떠난 뒤, 왕의 동생 복호를 구출해냈다.
참고 자료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