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전의 기업가정신
- 최초 등록일
- 2007.01.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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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가정신의 정의와 산업혁명 이전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정리입니다.
목차
‘기업가 정신’ 이라는 용어 정의의 변천과정
산업혁명 이전의 기업가 정신
본문내용
처음으로 `기업가 정신`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사람은 약 200년 전 기업가들의 위험감수를 강조한 리차드 드 카틸런(Richard De Cantillon)이다. 그 후, 1800년 경 프랑스의 경제학자 J.B 세이가 "기업가(entrepreneur)는 경제적 자원을 생산성과 수익성이 보다 낮은 곳으로부터 보다 높은 곳으로 이동시킨다." 라며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이라는 개념을 말하면서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나 그는 기업가 정신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않았다.
세이의 사상에 관심을 기울이던 경제학자 슘페터는 1911년 출간된 그의 저서 <경제발전의 이론> 에서 균형과 최적 배분보다는 혁신적인 기업가에 의해 초래된 동태적 불균형이 건강한 경제의 규범이고, 경제의 이론과 경제 실천에 있어 중심적인 현실이라고 가정하며 이전까지 기업가를 경제외생 변수로 포함시키고 있던 고전학파 경제학에 도전을 하였다. 슘페터가 주장한 것은 현재의 안정된 상황을 파괴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창조적 파괴`에서 리더로서의 공헌자를 `기업가`로 정의 하였고, 창조적 파괴를 위한 방법으로 `혁신`을 강조하였다. 즉, 슘페터는 기술혁신을 이룩하려는 기업가의 이러한 정신을 슘페터는 기업가정신(enterprenership)이라고 부른 것이었다.
현대의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기업가들은 변화를 정상적인 것으로, 그리고 건강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가들 자신이 변화를 스스로 초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업가는 언제나 변화를 탐색하고, 그것에 대응하고, 그것을 하나의 기회로 활용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기업가와 기업가정신의 정의이이기도 하다." 라고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정의를 내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