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곶 - 물을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6.12.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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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극 집단 `바람곶`의 첫번째 콘서트인 `물을 찾아서`라는 공연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바람곶 이야기
바리 이야기
대체적인 줄거리와 내용 요약
공연 후기
본문내용
공연 일시
일시 : 2006년11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2006년 11월4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바람곶 이야기
음악극집단 ‘바람곶’은 한국전통음악과 전통연희를 극적인 공연예술형태로 무대 양식화하여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단체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한국전통음악의 전문가 집단이 음악극을 만들어 온 예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바람곶’이란 바람이 머물고 바람이 생성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전통음악이 다양한 예술장르와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음악극으로 생성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음악극이란 음악이 주가 되는 총체적인 공연 양식을 의미한다. 현시대는 오감을 구분하는 근대적 공연 양식에서 벗어나, 고대로 회구하고 있다. 이러한 개념에 가장 잘 부합하는 우리의 전통의 ‘광대’들의 한 판 놀음이라고 할 수 있다.
‘바람곶’은 철저하게 전통음악을 기본으로 시,노래,연기,마임,춤,드라마,영상,조명 들 다양한 장르와의 접촉을 통해 음악형태의 이미지극을 만들어갈 것이다. 제대로 된 ‘광대’들의 연희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 팜플렛 본문 中에서..
이 집단의 구성은 예술감독 원일 /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 /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 / 대금 연주자 이아람 / 피아노 연주자 김현미로 이루어져 있다.
바리 이야기
신화는 인간 무의식의 원형을 담고 있는 세계이다. 무의식의 세계는 사람들 마음속 심연에 깊이 자리 잡고 좀처럼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의 행동양식과 변화를 결정짓는 직관과 본능의 조정자이기도 하다. 신화의 세계는 특정 종교의 입장이나 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