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23.01.14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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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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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2년 말쯤 회사의 연차휴가가 10일 남게 되어 OO이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여 다녀와서 메모를 남겨 본다. 갔던 곳은 'OO캠프'라는 곳인데 제주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모아서 숙식과 빨래, 교통편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올레길에 가보고 싶지만 렌트카를 빌리거나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기 어려운 사람 또는 혼자 올레길을 걷고 싶은 사람들은 다녀오면 좋은 곳인 것 같다. 실제로 가보니 혼자 온 사람도 많은 것 같았다. 운전을 안하고 주차 걱정없는 장점도 있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사전에 예약하고 다녀오게 되었다. 한 달 동안 지내면서 제주도 27개 올레코스를 돌게 되어 있는 구조이다. 우도와 추자도 같은 부속 도서도 간다고 한다. 올레길 완주를 하면 인증서도 주는 것 같다.
12월 초쯤에 전화로 상담하여 예약하고 4만원을 예약금으로 선입금했다. 12/19(월)부터 12/27(화)까지 8박 9일 제주에 머물며 올레코스를 가기로 하였다. 가격테이블은 네이버 카페에 게시되어 있었다. 하루에 대충 인당 약 1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았고 1인실과 2인실을 선택할 수 있었다. 기간이 짧으면 1일 요금은 좀 비싸고 길면 하루당 요금은 좀 싼 것 같다. 학생은 10%할인을 해준다. 가기전에 올레패스포트라고 해서 도장찍는 수첩을 미리 네이버에서 주문(2만원)하고 제주공항에서 찾았다. 작은 수첩값이 왜 이리 비싼가 생각했는데 아마 올레길에 도장과 잉크 등을 관리하는 비용까지 포함한 것이 아닌가 한다. 12/19(월)에 집에서 짐을 싸고 공항가는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국내선에 갔다. 제주도 가는 비행편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비행기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난다. 유의해야 할 점이 비행기에 가지고 타는 짐에는 칼이 있으면 안된다. 접는 과일깍는 칼을 가지고 있었는데 엑스레이 검색대에서 가지고 타면 안된다고 해서 보안검색대가 있는 층에서 다시 아래층 짐부치는 곳에 내려가 별도로 짐을 부치는데 한참 걸렸다. 출발 비행기편 시간에 넉넉히 공항에 가서 다행이었다. 제주에어를 탔는데 비행기 문앞까지 버스타고 가서 비행기 문까지 계단을 올라서 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