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사상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과

소개글

논문입니다. 그래서 레포트로 하기엔 형식도 제대로 갖춰있고 내용도 알차 최상급입니다.
여러책보고 한것이라 포인트만 집어냈습니다. 물론 학점도 A+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해주신 논문입니다. 많은 도움 받으세요~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유교사상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성리학이 우리나라에 전파된 배경

2. 유교사상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
① 유교사상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의 좋은 점
㉠ 기개심과 애국심
㉡ 경제 기적에 토대가 된 입신양명의 가문중심사상
② 유교사상이 우리나라에게 미친 나쁜 점
㉠ 남녀차별
㉡ 교육열

3) 결 론 -현재의 우리가 유교사상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서 론

이 글에서 나는 유교사상의 하나인 주자의 성리학 사상이 조선시대에 국가의 기반 사상으로 자리 잡음으로써 지금의 우리나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현재의 우리는 이 유교사상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 서술하려고 한다.
교수님께서는 책에 나와 있는 주제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라 하셨는데, 근래에 읽은 소설 때문에 다른 주제는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근래에 읽은 책의 제목은 <뿌리 깊은 나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역사 추리소설로서 시간적 배경을 세종시대로 하고 있고, 공간적 배경은 경복궁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책의 내용을 잠시 소개 하자면, 경복궁의 열상진원에서 집현전 학사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이 책을 시작의 문을 연다. 겸사복인 채윤이 이 살인사건을 추적해 나가는데, 또다시 연쇄적으로 주자소에서, 경회루에서, 차례로 집현전 학사들이 죽어나간다. 이러한 집현전의 학사들의 죽음 뒤에는 세종의 실사구시 실사구시(實事求是)란, 즉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 보는 것과 같은 실험과 연구를 거쳐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을 통하여 정확한 판단과 해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실사구시이다.

한 입장과 대제학 최만리의 정학인 성리학 중심의 사상과의 대립에서 나타는 것이었다. 한 나라의 임금인 세종이 권력을 유지하려는 사대부들과 명나라의 압박을 이겨내면서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이 책에서 내가 호기심이 생긴 것은 산학의 마방진 마방진은 다른 말로 방진이라고도 하는데, 정사각형 모양에 자연수를 배열하여, 세로, 가로, 대각선으로 합친 수가 똑같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이것을 미신으로 믿기도 하였다.



과 사대부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성리학 즉 정학(正學)이라 하는 것이었다.
책에서 사대부 한국에서는 대체로 송나라 문화의 영향을 받았던 고려 때 귀족 외의 높은 벼슬아치나 문벌이 높은 사람을 지칭하였고, 그 가문을 사대부 집안, 그 가족을 사족이라 해서 일반인과 구별하였다. 고려 말에 정치 정상에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낸 사대부들은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주로 현·전직의 관리를 중심으로 한 유교적 지식계급을 지칭하게 되었다.


들의 머리 속에 깊게 뿌리박은 성리학 사상은 고등학교 때 국사시간에 배우는 성리학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학문을 자신들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삼고 있는 모습, 사(士),농(農),공(工),상(商)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정학인 성리학을 무기로 삼고 있는 사대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처음 성리학 즉 유학이 나타난 중국보다 왜 우리나라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더 유교에 지배를 받고 있는지 조선의 성리학은 중국의 성리학과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 졌다.
그리하여 이번 과제의 주제를 “유교사상의 하나인 주자의 성리학 사상이 조선시대에 국가의 기반 사상으로 자리 잡음으로써 지금의 우리나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현재의 우리는 이 유교사상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로 설정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 이현중저 『한국 성리학과 중국 성리학의 비교연구』 범한철학회 ,1998
- 문현상저 『한국 성리학에서의 인성론에 관한 고찰 』 조선대학교 학생지도연구소, 1998
- 윤사순저『조선시대 성리학과 실학의 사상적 구분 』 한국고문연구회, 1995
- 이동희저『유교사상연구 』한국유교학회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