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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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체에 대하여 쓴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계보학-비판
-도덕, 어리석음, 소심함.
Ⅲ. 계보학-탐사
-너희는 나를 하나의 쟁기로 불러야 할 것이다.
Ⅳ. 도덕의 자연사
-도덕은 절대적이고 영원불변 인가.
Ⅴ. 강한 자와 선한 자
Ⅵ. 약자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는가?
-너무도 착한 양들의 해석학
Ⅶ. 도덕이라는 동물원
Ⅷ. 선악을 넘어서
Ⅸ. 결론
-니체 철학과 정의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계보학-비판
-도덕, 어리석음, 소심함.
도덕은 사물과 행동에 대한 인간의 가치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니체는 이 가치의 가치를 되묻는다. 도대체 도덕이라는 가치의 존재 가치 즉 도덕의 생존방식, 도덕의 기반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떤 조건 하에서 선과 악이라는 가치를 생각해 냈던가? 니체가 도덕철학자나 도덕학자들이게 가졌던 불만은 그들이 도덕 그 자체를 고정불변의 것으로 생각한 점에 있다. 철학자들이 진리에 대해 보여주었던 최소한의 겸손함조차 도덕학의 영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은 도덕이 생성되어 왔다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의 역사의식은 부재한다. 정밀하게 살펴보면 도덕은 시중에 믿음을 학문으로 변형한데 지나지 않으며 도덕 역시 욕망에 다름 아니다.
무엇이 악인가는 무엇이 오류인가 보다 큰 위험성을 담고 있다. 오류가 통용되는 사회는 악이 통용되는 사회보다는 견딜만하다. 인간들은 소의 선악이라 부르는 가치의 전도, 가치의 전쟁을 두려워한다. 이러한 두려움이 요청이 그 증명을 대신하고 마는 것이 도덕학이다. 타인이 동의하지 않는 도덕은 동의하지 않는 진리보다 위험하다. 그러기에 도덕은 항상 ‘만인’을 대상으로 한다. 때문에 일반화할 수 없는 것까지 일반화되고 절대적으로 무차별적으로 적용되므로 기괴하고 불합리한 모습을 띄는 것이 도덕이다.
Ⅲ. 계보학-탐사
-너희는 나를 하나의 쟁기로 불러야 할 것이다.
니체는 도덕학의 소심과 어리석음을 타파하기 위한 대안으로 용기와 박식을 제시한다. 도덕의 전쟁이라는 눈앞의 두려움에 좌절해서는 안된다. 도덕의 과도한 일반화의 칼날 앞에 당당히 서야한다. 그리고 하나하나 크고 작은 연구를 하여야한다.
참고 자료
-인터넷 사이트
철학자 니체 http://www.nobelmann.com/
타인의 파편들 http://user.chol.com/
-참고서적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 박찬국 / 동녘 / 2005
30분에 읽는 니체 / 이근영 / 중앙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