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와 해충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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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난화로 인한 해충들의 피해와 그에 따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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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에서는 국내의 경우를 말했던 것과 대비해서 외래해충의 침입과 대발생을 다루어 보고자 한다. 외래해충을 세계가 자유무역화 된 이후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외래해충의 종류는 가루이종류, 벼물바구미, 아메리카 잎굴파리등이 있는데 이것들이 점점 토착화 하기 시작한 것이 더욱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사실 원래 외래해충들이 존재하였던 환경과 우리나라의 환경조건이 다르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 그리 어렵지 않게 토착화 하는 원인은 결정적으로 역시 기후의 변화로 예측할 수 있다. 온도의 상승으로 말미암아서 세대기간이 짧아지고 증식력이 커진다. 구체적으로 원산지가 열대 지역인 해충의 경우 여름철 20도 내외의 저온일 경우 1세대가 50일 정도 걸리는 것이 고온일 때는 25에서 30일 정도로 단축돼 2세대를 빨리 보게 된다. 따라서 자연히 1세대 기간이 짧아지고 증식률이 높아져서 자연 발생밀도가 높아지게 되는 셈이다.
이런 부분에 추가해서 겨울철에 진행되고 있는 시설재배는 이런 해충들의 서식 및 번식에 더 좋은 환경을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배되고 있는 작물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게 되고 이에 따라서 농약을 다량을 뿌리게 되는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해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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