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화 주인공들의 혼인 의례

소개글

한국 신화 주인공들의 혼인 의례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1) 단군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2) 주몽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3) 혁거세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4) 수로(허황옥)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군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2) 주몽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3) 혁거세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4) 수로(허황옥)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살아가는데 있어 수많은 통과의례를 겪고 있다. 삶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삶을 끝마치는 그 순간까지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통과의례를 겪어야 하는 것이다. 옛날부터 사람이 사람으로서, 아니면 어른으로서 어떤 대우를 받기위해서는 꼭 그에 따른 통과의례를 한번쯤 치러야 했다. 그 통과의례의 근거는 여러 가지 문헌을 통해, 혹은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신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

Ⅱ. 본론
(1) 단군신화에 나타난 혼인의례
「웅녀는 혼인할 이가 없어, 매번 단수 아래에서 잉태하기를 주원하였다. 환웅은 인신으로 가화해서 웅녀와 혼인을 하니 웅녀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를 단군왕검이라 불렀다.」- (『삼국유사』 1권 기이1 고조선) ................

Ⅲ. 결론
신화 주인공들의 혼인의례를 살펴보면 때로는 고통스러워도 인내해야 했고, 그 인내의 결실이 바로 혼인이었으며, 그 혼인으로 인해 지모신이 되었다.
현대인들은 이렇게 의례 거쳐야 할 통과의례를 피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통과의례는 좀 더 나은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한번은 곡 거쳐야 하는 과정이고, 그 과정이 아무리 힘들거나 고통스러워도 인내를 하고 나면 그 뒤에 자신이 원하는 더욱 나은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비단 혼인의례에 한하는 얘기가 아니고, 사람이 겪어야 하는 모든 통과의례에 속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김문태, 『되새겨보는 우리 건국신화』, 보고사, 2006
오출세, 『한국서사문학과 통과의례』, 집문당, 1995
장원철, 『한국 신화를 찾아서』,한솜미디어,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