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어문생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11.0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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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말의 폐해와
외래어, 외계어에 대한 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사회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어휘의 수도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정보사회를 맞아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언어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변화하는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어휘 수의 변화가 나타났고 전에 없었던 단어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인터넷 뿐 만아니라 방송신문 등 각종 매체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새로운 언어가 보급되었다. 심지어 일상생활에서도 보편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그 예로는 신조어와 통신언어 등이 있는데 이러한 언어는 어문 규범을 파괴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조어는 새로 만들어진 말이라는 뜻이다. 홈페이지, 네티즌, 귀차니즘, 얼짱, 몸짱, 맘짱, 아침형 인간 등과 같은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한자어와 외래어를 조합해서 자유롭게 사용되기 때문에 형식은 없다고 한다. 이러한 단어들은 방송이나 신문, 잡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일반 기성세대보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언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신조어는 국어의 조어법이 무시되기 때문에 국어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많다.
신조어 뿐 만아니라 통신 언어도 이와 유사하다. 통신언어는 통신상에서의 대화의 효율성을 위해 생겨난 언어이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마자마자(맞아 맞아)”, “가튼데(같은데)”,와 같은 이어적기, "추카추카(축하해요)", “조아(좋아)”, “칭구(친구)”와 같이 소리 나는 대로 적기, "겜방(게임방)", “글쿤요(그렇군요)”와 같은 음절 줄이기 등 여러 가지 예를 들어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언어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