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죽인 시인의 사회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10.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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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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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봤을때는 어릴때라서 그런지 그 영화가 시사하는 바를
잘 못받아 들였던거 같다.
이렇게 대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그 영화를 다시 보니깐 그 영화가 보여 주는 내용은 우리나라의 교육이 주는 문제랑 비슷하게 유추되는 것 같았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키팅이라는 선생님이 학생들의 박혀있는 획일화된 것들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삶을 살아 갈수 있게 만드는 내용인 것 같다.
거의 처음부분에서 키팅 선생님은 시의 한부분을 얘기하면서 "까르페 디엠" 즉 현재를 즐려라면서 말해준다. 왜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것일까?.
내가 생각 하기에는 학생들의 모두다가 자신의 삶이나 의지를 위해서 살려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의해서나 다른 주의에 기대치에 맞추기 위해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일깨워 주고자 말했던것 같다.
다음으로 한 학생이 서문을 읽는다. 그러나 키팅 선생님은 그 서문을 그냥 째버리라고 말한다. 거기에서 학생들은 약간의 동요가 일어나는데 그건 지금까지 학생들이 지니고 있던 생각과 정반대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볼 때 그건 우리나라의 외우고 적고 하는 교과서의 내용만 보게 하는 주입식 교육이랑 똑같은 것 같다. 안적으면 불안해서 적어야 하며 시험 치기 전에는 외워야 하고 성적을 위해서라면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똑같은 인간을 생산하는 교육말이다.
또 키팅 선생님은 밖에서 학생들 보고 걸어가 보라고 말한다. 대부분 발을 맞춰서 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정지라고 말하고 자기 마음대로 걷고 싶은데로 걸어가보라고 하자 학생들은 쭈빗쭈빗하게 걸어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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