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법분석]영화 `복수는 나의 것` 개괄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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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주연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전문적인 용어와 함께
개인적인 감상도 일부 수록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하드보일드
-하드보일드 무비
1.영화에서의 소리
2.촬영기법
3.연출기법
-영화 내의 희극적인 요소
4.유연한 사건 전개
5.극도의 사실적 묘사
6.연기
본문내용
- 하드보일드(Hardboiled) http://myhome.hanafos.com/~dyyoon
1930년 무렵, 미국문학에 등장한 새로운 사실주의(寫實主義)수법. 원래 `계란을 익히다`라는 말뜻에서 비정․냉혹이라는 뜻의 문학용어가 되었다. 폭력적인 테마나 사건을 감정이 없는 냉혹한 시선(視線)으로 또는 도덕적인 판단을 배제한 비(非)개인적인 시점에서 묘사한 문학을 가리킨다. 불필요한 수식을 일체 빼버리고 스피디하고 거친 터치로 사실만을 쌓아올리는 이 수법은 특히 추리소설에 있어서 추리보다는 행동에 중점을 두는 하나의 유형으로 확립되었다.
- 하드보일드 무비
한때 할리우드의 한 시기를 풍미했던 스타일로 일체의 눈물과 웃음을 배제하고 `팽팽한 긴장감만으로 사실적인 비극을 전달하는 독특한 영화 장르다. 하드보일드 무비란 굉장히 불친절한 느낌의 영화이다. 상황에 대한 설명도 없고, 배우들의 복잡한 심리를 애써 묘사도 하지 않는다. 단지 배우가 표현하는 정확하고 단순한 감정을 캐치하는 수밖에 없는 영화다. 감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박찬욱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을 하드보일드 무비라 명했다. 출처 : http://www.cine21.com/Magazine 박찬욱 감독 인터뷰 中
“한국에서는 필름누아르라는 말이 오용되고 있다. 롱코트를 휘날리면서 쌍권총을 쏘고, 느린 화면으로 멋을 부리는 걸 떠올린다. 실제 누아르영화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스타일을 강조한다. 그럴 생각이 없었다. 누아르의 근원을 찾아간다는 뜻에서도 하드보일드라는 말을 썼다. 스타일보다 리얼리즘을 강조하고, 건조하면서 비장한 분위기라고 할까. 하지만 장르를 정하고 그 개념에 맞춰 만든 건 아니다. 우리끼리는 ꡐ코믹에로, 액션호러ꡑ라고 부르기도 한다.”
필름 느와르(film noir)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것의 바탕이 되는 하드보일드, 하드보일드 영화 중의 한편인 <복수는 나의 것>을 몇 가지의 분류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