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와권력의 대이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8.31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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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와 권력의 대이동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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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년 현 시대는 엄청난 부와 권력이 이동하고 있다. 600년 전 중국과 인도는 세계의 GDP 75%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대항해 시대 이후부터 서구 열강에 압도돼 불우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우리 앞에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시대는 또 한번의 거대한 권력이 이동하는 시대다.
바로 인도와 중국의 부상으로 30억 신경제인의 출현은 기존 서구열강에서 아시아로 부와 권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그로 인한 배경으로는 중국과 소련 등 사회주의 편에 섰던 나라들이 해체 또는 자유주의를 흡수하게 되면서 스스로 닫고 있던 문호를 개방하였다. 본격적으로 세계와의 경쟁의 돌입한 것이다. 중국의 13억 인구는 단순히 숫자 놀음이 아니라 바로 중국자체가 세계적인 시장인 것이다. 엄청난 노동력, 또한 넘쳐나는 자원, 정부의 지원 이 모든 것들이 중국을 지나칠 수 없게끔 만들고 있다. 인도역시 마찬 가지다. 10억의 인구와 자원, 엘리트 교육을 받은 지식인층이 한 나라의 인구수보다 많으며 단순노동 인력이 아닌 엘리트 인력이 넘쳐나고 있다. 아시아의 호랑이로 군림 해오던 일본 또한 90년대 거품경제가 터지면서 불황을 겪어 왔지만 세계2위의 경제력을 자랑할 만큼 그 입지가 단단하다.
세계의 거의 모든 기업은 중국과 인도로 자회사를 아웃소싱 하고 있다. 바로 아웃소싱을 하지 않고서는 치열한 경쟁에서 승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값싼 전문 노동력, 정부지원금, 중국, 인도 정부 자체가 세계의 기업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첨단 기술이전을 꺼리던 기업들도 생존자체의 위협으로 필수 불가결하게 아웃소싱 하고 있다.
소련연방의 해체로 사실상 경쟁자를 잃은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었다. 하지만 이 또한 과거가 되어 가고 있다. 물론 아직까진 초강대국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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