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모즈패션
- 최초 등록일
- 2006.07.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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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패션에 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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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ary Quant 와 Barbara Hulanicki(Biba)같은 영 디자이너들이 영국에서 일으킨 모즈 운동은 매스패션과 하이패션으로 전파되었다. 1964년, 기성복의 주류 패션은 이미 짧은 헴 라인과 심플한 구조의 모즈 스타일의 요소를 도입했다. 몇몇 꾸뛰르 패션이 비록 완전히 모즈룩을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구성과 스타일에서 보다 편안하고 젊어졌다. 그러나 그해 젊은 모즈 디자이너의 영향을 받아 꾸뛰르 패션에서 단독으로 혁명을 시작한 디자이너가 있었다. 그는 바로 앙드레 꾸레주(Andre Courreges)이다. 그는 $25짜리 원단을 취급하는 Balenciaga에서 패션 비즈니스를 입문했다. 그는 1961년 자신의 샵을 오픈했다. 그의 초기 라인은 오뜨꾸뛰르의 보수적인 전통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1964년 스커트 길이를 무릎 위로 올림으로써 꾸뛰르 패션 세계를 놀라게 했고, 현대 패션 혁명의 선구자가 되었다. 영국 Jaeger의 "Young Jaeger" 의 모즈 룩, 1965 꾸레주는 보다 젊은 룩을 추구하고자 했다. 흰색 바탕에 강한 컬러 대비, 그리고 매우 심플한 형태와 구성이 그의 옷의 특징이었다. 1965년, 꾸레주는 자신의 컬렉션을 발표해 더욱 유명해졌다. 특징인 짧은 헴 라인의 심플한 드레스에 특이한 머리장식과 짧은 부츠로 액세서리 장식을 해서 우주복 룩을 창조했는데, 이후 60 년대 모즈의 좋지 않은 전형이 되었다. 꾸레주는 기성복의 모즈 스타일의 요소를 오뜨꾸뛰르 의상에 역으로 적용시켰다.
꾸레주의 1965년 컬렉션은 미니스커트의 창조자가 마리 퀀트와 자신 중 누구인지 에 논쟁을 일으켰다. 비록 퀀트가 50년대 말부터 스커트의 헴 라인을 꾸준히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꾸레주는 자신이 미니스커트의 창조자라 주장했다. 사실 꾸레주는 1965년 헴 라인을 과감하게 잘라 버렸다. 그러나 마리 퀀트와 다른 디자이너들은 조금씩 스커트의 길이를 줄여 가기 시작함으로서 꾸레주가 무릎 위 몇 인치를 과감하게 잘라 버리게 자극을 준 것이다. 1965년 또 다른 오뜨꾸뛰르 디자이너인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이 미래적 의상을 창조하기 위해 모즈의 요소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는 전통적인 오뜨꾸뛰르 디자이너였으나, 60년대 초 다른 꾸뛰르 디자이너의 옷처럼 구성이 심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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