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칭기스칸과 몽골제국의 대제국 성립배경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역사에 관심 있으신분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칭기스칸
2. 몽골제국의 대제국 성립배경
- 국제정세
- 이슬람상인의 전폭적 지원
- 강력한 군사력
본문내용
1. 칭기스칸
칭기스칸(1167-1227) 그의 본명은 테무친으로서 ·쇠철검 강한 남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가 어렸을때 몽골 족은 미약한 작은 부족에 지나지 않았다. 테무친은 힘들고도 오랜 노력 끝에 몽골의 여러 부족을 통일하였고, 1206년에 몽골의 여러 부족 대표자 회의를 열어 그를 칸(군주라는 의미)으로 선출하였고, 이로써 칭기스칸이라 불렸다. 칭기스칸이란 왕중에 왕, 최고의 군주라는 뜻을 담고 있다. 칭기스칸은 서하와 금을 정복하고 페르시아의 호라즘 제국을 포함한 수 많은 정복을 통하여 많은 지역을 합병하였다. 몽골 제국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역사에 지워지지 않는 기록을 남겼다.
2. 몽골제국의 대제국 성립배경
세계 역사상 그 어느나라도 몽골 제국만큼 광활한 영토를 차지한 나라는 없었다. 몽골제국은 동쪽으로는 광대한 중국을 서쪽으로는 흑해 연안과 러시아 모스크바, 폴란드, 헝가리를, 남쪽으로는 미얀마와 이란, 이라크를 아우르는 대제국이었다. 몽골제국과 같은 대제국의 건설은 마치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나, 만리장성 못지않게 어쩌면 역사상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기회를 몽골인들이 움켜잡았는지도 모른다. 몽골고원의 여러 유목 민족들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 몽골 족이 이렇게도 엄청난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당시의 국제정세를 살펴보자
➢ 국제정세
유라시아 대륙은 동서 모두 분열상태에 놓여 있었고, 서쪽에는 이슬람 세계의 패권을 차지한 셀주크 투르크와 유럽의 크리스트교 세력들 간에 십자군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고, 동쪽에서는 한족이 세운 송나라가 금(金)과 서하(西夏) 등의 유목 민족들과 대립하고 있었다. 이로인해 각각의 세력을 약화시켜 몽골의 침입에 대해 저항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틈을 타서 몽골제국은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