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족사와 중국사]몽골제국의 성장과정과 지상주의

소개글

동양근세사 발표수업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칭키스칸의 몽골 발흥부터 시작하여 정복과정을 통한 대제국의 완성과
송나라 정복후 한인의 통치과정에서 오는 몽골지상주의와 원나라 멸망까지

목차

■ 들어가며

Ⅰ. 칭기스칸과 몽골제국
1.북아시아의 이민족
1) 유목민들의 이해
2) 정복왕조의 특징
2. 몽골제국의 성립과 발전
1) 몽골 울루스의 성립
2) 제도의 정비와 군사력
2) 칭기스칸의 정복전쟁

Ⅱ. 4칸국 시대
1. 킵착칸국
2. 일칸국
3. 오고타이 칸국과 차가타이 칸국
4. 대칸 계승 다툼과 분열

Ⅲ. 元제국 시대
1. 쿠빌라이의 치세
1) 南宋정복과 해상진출
2) 新 실크로드
2. 원조와 고려
1) 42년간의 항쟁
2) 쿠빌라이에 의한 왕정복고
3. 원의 중국통치 - 몽골지상주의
1) 신분제도
2) 관료제도
3) 과거제도
4) 중국인의 서리진출

Ⅳ. 元朝의 황후들

■ 마치며

본문내용

■ 들어가며

몽골제국은 인도와 동남 아시아의 일부를 제외한 아시아 전역과 유럽의 헝가리까지 석권함으로서 초원과 내륙아시아의 범위를 훨씬 넘는 사상 최대의 제국으로 성장하여 1세기 반 동안 세계와 시대의 중심에 섰다. 대원 울루스를 중심으로 서북 유라시아의 조치 울루스, 서아시아의 훌레구 울루스 중앙아시아의 차가타이 울루스 등 크고 작은 일족 울루스 외에 다양한 인종과 각 지방정권, 재래왕조, 토착세력을 묶는 느슨한 세계연방이 되었던 것이다. 몽골은 세계사의 분수령이고 저수지로서 현대에 이르는 세계, 특히 구대륙에 큰 영향을 끼쳤다. 18세기까지 몽골의 유산을 업고 나타난 오스만제국, 러시아제국, 명-청나라, 무굴왕조, 사파비왕조 등에 서유럽 국가는 얼씬거릴 수 없었다. 산업혁명과 근대사회 속에서 강력한 화기와 해군력으로 군사화 한 서유럽이, 식민지화와 이권확대를 위하여 크고 작은 전쟁을 일으킨 후, 아시아 여러 나라를 분할한 것은 19세기 후반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역사에 지대한 영항을 미친 몽골제국에 대한 군사․사회․법․문화 등의 연구와 논문도 무수히 많다. 우리는 여기서 북아시아 이민족에과 정복왕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몽골제국에 관한 전체적인 내용과 아울러 고려와의 관계, 정복자의 입장과 펼친 지상주의와 피정복민이 체감한 지상주의에 대한 입장을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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