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신약신학의 미래과제를 위한 서론
- 최초 등록일
- 2006.06.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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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병수 교수의 논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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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적계시라는 차원에서 이해되던 성경이 문화적 산물이라는 차원에서 이해되었다 비판신학은 교회와 신학사이에 심각한 괴리현상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제 신학은 학문을 위한 신학이 되어 교회를 위한 신학이라는 개념이 파괴 되고 말았다.
성경신학은 역사적인 면에서 성경기자들이 신적인 것들에 관하여 조직한 것을 가르친다고 생각하였다. 구약 없이 신약은 없다, 왜냐하면 신약은 셀수 없이 많이 구약의 사상을 채택하거나 구약의 구절을 인용하기 때문 이다. 신약의 모든 책들이 구약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약의 통일성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로 마찰을 근거로 하는 구분은 신약의 여러 책들에 관련하여 분명하게 주장된다. 특히 각 복음서는 서로 다른 진술을 가지고 있다. 마태복음은 무덤 밖의 천사를 말하며(마 28:2)마가복음은 무덤안의 천사를 말하고(막 16:3), 누구복음은 무덤안의 두 천사를 말한다(눅 24:3f) 서신서 에서는 무었 보다 바울서신내의 마찰이 논쟁의 중심부에 서 있다. 오랜 논쟁 끝에 진정한 바울서신과 제2바울서신이 선명하게 나누어 졌다, 서신서 내에서 다른 저자들 사이의 마찰이 주의 깊게 연구 되었다. 특히 바울과 야고보의 마찰은 칭의의 문제에 결부 된다. 바울이 말하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야곱이 말하는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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