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만의 실존주의 신학연구 '예수그리스도와 신화'

소개글

"불트만의 실존주의 신학연구 '예수그리스도와 신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루돌프 불트만의 생애
2) 루돌프 불트만의 사상
3) 불트만의 비신화적 성서해석
4) 예수그리스도와 신화
5) 불트만의 실존론적 해석학
6) 비판 및 의견
7) 불트만의 실증주의적 전제
8) 불트만의 비신화화와 기독교의 본질의 문제
9) 불트만의 실존론적 해석학의 문제

본문내용

루돌프 불트만의 생애
-루돌프 불트만은 1884년 8월 20일, 독일 북부의 올덴부르크 부근 비펠슈테데에서 루터교회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도 선교사이자 루터교회 목사였다. 경건주의 전통에서 자라난 그는 전 생에 걸쳐 성경을 연구했다. 그는 올덴부르크 김나지움(인문계고등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후 튀빙겐, 베를린, 마르부르크 대학 등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16년에 브레슬라우 대학교의 교수가 되었다. 1920-21년은 기센대학교에서 빌헬름 부세의 후임 교수로 일하다가, 1921-1951년 정년퇴임직전까지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수로 지냈다. 그리고 1976년에 세상을 떠났다(김균진, 현대신학사상, 115).

루돌프 불트만의 사상
-불트만은 신학, 역사학, 언어학, 철학, 종교사학 등 여러 학문에 대한 지식이 있었고, 그러한 학문들을 통해 현대인의 과학적 사고 지평 속에서 그리스도교의 사상을 다시 재해석하여 이해하려했던 신학자이다. 그는 바르트, 폴 틸리히와 더불어 20세기 전기에 현대개신교신학의 거장으로 여겨졌다(김균진, 115). 본래 그는 신약학자였지만, 그의 실존주의적 철학의 깊은 사조로 인해, 조직신학으로까지 영향이 이어졌고, 그의 이러한 역할이 현대 성서학과 조직신학의 균열의 틈을 자신의 신학으로 이어주었다는 평가가 있었다(김균진, 116). 또 그는 이러한 여러 사상과 지식의 병합을 이루어내어 신학계의 칸트라는 별명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