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교육신화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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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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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신화는 우리가 강하게 믿고 있는 신화들 때문에 학교 교육이 실패하고 있다는 전제하고, 그 신화들에 대해 밝혀 놓은 책이다. 지은이가 현재 사회에 팽배한 수많은 신화들을 들먹이며 이야기 해놓은 것의 핵심은 결국 효과적인 교육 , 올바른 교육을 지향하고자 함이다. 그가 말하는 올바른 교육을 몇 가지로 요약하자면,
‣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
‣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 교육의 인본주의적 접근.
‣ 책임감과 시민성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
정도가 될 것이다. 필자가 지향하는 교육에 나 또한 동감하는 입장이며, 이는 모든 교육자들이 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교육 목표일 것이다. 결국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내가 생각한 교육과 일맥상통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책에서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고, 단원이 넘어갈 때마다 왠지 모를 답답함이 느껴졌다. ‘모든 문제는 법으로 처리하면 된다.’를 예로 들어 말해 보자면, 그는 행동적 경영관리 접근이 임시 변통적 이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다고 설파하고, 인본주의적 접근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인본주의적 접근이 쉽지 않다고만 할 뿐 어떻게 접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 뒤가 맞지 않는 것도 볼 수 있었는데 ‘한번쯤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에서는 실패는 인간의 성장을 저해하므로 아이들로 하여금 성공의 경험으로 그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고 안전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 안전은 그를 효율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뒤의 ‘오늘날 청소년들은 무책임 하다.’에서는 책임감을 배우려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로 하여금 곤경상태로 뛰어들게 고무하고 스스로 해결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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