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아름다움의 절대기준이 존재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6.01
- 최종 저작일
- 2006.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자료는 토론,발표수업의 레포트 자료로서
조원들의 의견과 여러 사례를 통하여
미의 기준, 아름다움의 기준에 대해서 고찰하고있다.
아름다움을 여러가지면에서 다각도로 고찰하여
조원들의 토론끝에 결론까지 완성하였다.
정말열심히 작성했구요. 글씨작게 3페이지입니다.
내용꽉있구요. 학점잘받았답니다. 받으시면 후회는안하실거에요
목차
1.아름다움이란?
2.절대기준과 상대기준
3.조 의견 결정 및 근거 제시
4.결론
본문내용
◎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다.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면 ‘아름답다’ 라고 하는 것은 빛깔소리목소리모양 따위가 마음에 좋은 느낌을 자아낼 만큼 곱다(예쁘다). 하는 일이나 마음씨 따위가 훌륭하고 갸륵하다. 착하고 인정스럽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아름답다’ 의 어원
중세 문헌 표기의 ‘아름답다’의 ‘아름’은 알다, 안다, 아름 등의 동음이의어를 가집니다. 따라서 ‘아름답다’ 의 본래 의미를 ‘나답다`로 해석하기도 하고 또는 ’알고 있다`는 데서 우리의 미의식을 찾기도 합니다. 아름을 안음으로 보는 경우, 우리말 조어 법에 동사의 명사형에 ‘-답다`라는 접미사가 붙어 형용사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안다`에서 비롯된 ‘아름`을 명사형이 아니라 파생 명사로 본다면 그 지적은 쉽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음악....
‘아름답다’는 말을 어떤 사물과 대상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이 그 사물에 있다고 흔히들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가장 큰 오해이자 아름다움의 정체를 오랫동안 숨겨놓았던 원인입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실제로는 뇌가 만들어낸 환상입니다. 사물과 객체 등의 대상에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우리의 뇌가 그것들이 아름답다는 환상을 씌워놓는 것입니다.
유명한 인상파 작가의 그림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그 그림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정확히는 그 그림이 우리 뇌에 심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회로를 자극시키기 때문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그 음악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뇌에 이미 만들어진 아름다움을 느끼는 회로를 그 음악이 자극시키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