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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류]미암일기

*지*
최초 등록일
2006.05.28
최종 저작일
2006.05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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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표수업을 위해 쓴 레폿입니다. 교수님이 까다로운 수업이라서 건성건성 할 수 없었죠.. 엄청 신경써서 쓴 레폿입니다. 그랬던 만큼.. 당연 결과는 좋았죠.. 많은 자료를 참고해서 정리한 만큼.. 교수님께 정리가 깔끔하고 잘되어 있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사 연구가 정치사 쪽으로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는 비판이 많이 있는데, 그렇기에 생활사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막상 생활사 연구 성과는 그리 흔하지 않은데, 학자들은 무엇보다도 그 원인으로 구체적인 일상 생활에 대한 기초자료 연구 부족을 지적한다. 개인일기나 시문 등 이른바 일차적인 사료로 취급되지 못하던 문헌들에 대한 세밀한 연구는 정치사의 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역사적 풍경을 밝혀내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미암일기』는 미암 유희춘의 개인일기를 중심으로 16세기 양반 가정의 일상생활을 사실대로 재현하였으며. 16세기 사람들의 의식주를 비롯한 유형. 무형의 생활사를 폭넓게 다루고있다. 이야기를 통해 몇백년 전 사람들의 생활사를 보다 생생하게 파악하고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심리적인 측면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정치사를 넘어서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표방하는 생활사 연구의 중요한 시도로 평가할 만하다. 몇 시에 출근을 했는지, 용변을 본 후에는 어떻게 처리를 하였는지 등 시시콜콜한 생활 이야기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내가 주고받는 대화와 그들이 맺는 사회관계 등 문화적 함의가 깊은 내용까지 당시의 생활상이 세밀하게 펼쳐진다.
이 책의 저자인 유희춘은 1513년 해남에서 태어나 1577년에 사망한 인물이다. 유희춘은 1538년 문과에 급제하여 수찬, 정언 등의 벼슬을 거쳤으나, 1547년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다. 유배에서 풀려난 후 다시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1575년 이조참판을 지내다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여생을 글쓰기로 보냈다.『미암일기』외에도『속몽구』,『역대요록』등을 남겼다.
지금 남아있는 일기는 선조 즉위년(1567) 10월부터 선조 10년(1577)까지 11년간에 걸친 내용이다. 내용 가운데 일부 중간은 몇 군데 빠진 곳이 있으나, 여기에는 조정의 공적인 사무로부터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이르기까지 매일 일어난 일과 보고들은 바를 빠짐없이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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