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회]도시와 농촌 교류
- 최초 등록일
- 2006.05.26
- 최종 저작일
- 2005.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도시와 농촌의 격차,교류에 관한 레포트.
목차
교류가 지니는 의의
교류의 동기와 필요성
도 농 격 차
1.인구구성에 따른 도시와 농촌의 격차
1)원인
2)현황
3)대책
2.경제력에 따른 도시와 농촌의 격차
1)원인
2)현황
3)대책
3.문화생활환경에 따른 도시와 농촌의 격차
1)원인
2)현황
3)대책
4.느낀 점 및 우리들의 할 일
본문내용
교류가 지니는 의의
현실적으로 농촌 지역에 대한 개념은 구체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하겠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농촌 지역이란 중소도시와 기능적으로 다소 중복된 지역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서 농업지역인 소도읍 뿐만 아니라 복합적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구토공간으로서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을 보존하고 있는 농촌중심도시인 소도시와 소규모 농촌중심인 소도읍, 그리고 촌락인 마을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농촌 지역의 특성은 산업과 토지이용 면에서 생산 및 원료의 공급이라는 기본적인 기능을 지니고 있음과 아울러 식량의 공급이란는 측면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특성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훼손되지 않은 문화경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교류의 동기와 필요성
인간은 누구나 그들이 살고 있는 장소로부터 어떤 불이익이나 발전기회의 차별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농민이 농촌에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농촌 지역을 떠나지 않고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시적 편익과 서비스를 포함한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수요가 농촌 지역에도 충족되어지도록 해야한다.
농촌과 도시의 교류는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충족이라는 문제에서 출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가장 기초적인 문제에서부터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유기적인 농촌과 무기적인 도시, 자연적인 농촌과 비자연적인 도시, 농촌의 여유와 도시의 활력이 서로 결합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교류가 확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찍이 독일의 철학자 슈펭글러는 그의 저서인 <서양의 몰락>에서 “인간들이 대지에 바탕을 둔 농촌적이고 유기적인 생활양식을 싫어하면서 농촌문화, 지방문화를 버리고 도시적이고 무기적인 생활양식을 즐겨하면서 도시문명, 기술문명에 치우친 나머지 뿌리 없는 풀처럼 물 위에 떠버릴 때 서양의 몰락이 도래할 것이다: 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처럼 농촌과 도시 간의 교류는 인간의 삶을 여유 있고 풍요하게 해줄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