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지역경제, 발전경제]지대재이론(지대론)

소개글

이 레포트는 지대이론에 관한 내용으로서 아담 스미스, 리카드로, 멜더스,
칼 마르크스등 여러 학자들의 지대이론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레포트이며
또한 현재의 지대이론에 관한 내용을 서술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한 지대이론
의 모음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학교 발표자료나 토의 자료로 많은 도움일 될것입니다.

목차

Ⅰ. 지대론의 개념
1. 본질적 의미에서의 지대
2.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지대용어
3. 지대이론 전개
Ⅱ. A. Smith의 지대론
Ⅲ. Ricardo의 지대론
Ⅳ. T.R Malthus의 지대론
Ⅴ. K. Marx의 지대론
1. 차액지대
2. 절대지대
Ⅵ. A. Marshall의 지대론
Ⅶ. H.J Thunen의 지대론
1. 전제조건
2. 기본개념(지대)
3. 이론전개
4. 결 론
5. 수정모델
Ⅷ. ‘지대’의 현대적 의의
1. ‘지대’의 현대적 의미와 ‘지대추구’의 정의
2. 지대추구의 대상과 지대추구의 유형
3. ‘지대추구’의 발생 메커니즘
4. Rent-Control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본질적 의미에서의 지대
정치경제학에서 지대론은 농업부문이 지주와 자본주의적 차지농 그리고 직접적인 생산자로서의 임노동자로 구성되어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지주는 토지를 다른 모든 사람을 배제하고 자신의 사적의지의 배타적인 영역으로서 소유한다. 임노동자는 직접적인 생산자가 아무런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야 한다. 이때 차지농은 이윤을 목적으로 지주로부터 토지를 임차해서 임노동자를 고용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자본가이다. 차지농이 다른 자본가와 다른 점은 자신의 자본을 농업에 투하했다는 점이다. 차지농이 자신의 자본을 토지에 투하하도록 허락해준 지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데 이러한 대가가 지대이다. 이렇게 차지농이 지불하는 지대는 임노동자의 잉여노동에 의해 생산된 잉여가치의 일부이다.

2.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지대용어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지대라는 용어는 토지나 건물의 이용대가로서 토지소유자에게 지불되는 것으로 보는 맥락을 가지고 있다.
계약지대란 토지의 임차인이 타인의 재산권을 사용한 대가로 토지소유자에게 실제로 지불하는 금액이다. 이는 토지소유자와 임차인간의 사전협의 또는 상호계약으로 결정된다. 이에 반하여 토지지대란 이론적으로 토지자원으로부터의 모든 수익, 즉 토지가 생산에 이용된 대가로 토지에 귀속될 경제적 수익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개념은 토지뿐만 아니라 토지에 건립된 인공시설물의 수익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이때의 토지지대는 토지 자체의 대지지대와 시설물지대로 구분할 수 있다. 대지지대는 토지 자체의 비옥도 및 토지서비스와 그 소비자와의 거리에 따라 발생하는 비옥도 지대와 위치지대로 구분된다. 또한 경제지대란 용어는 경제학자들이 수백년 동안 토지의 경제적 수입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하여 왔으며 토지지대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이는 어떤 요소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머물러 있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 이상으로 그 요소에게 지급되는 소득의 잉여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경제지대는 어떤 요소의 기회비용을 초과하여 그 요소에게 지급되는 금액이다.

3. 지대이론 전개
19C 경제학자들은 지대를 토지라는 요소에 한정하였으나, 후에 지대의 개념은 어떤 요소라도 경제지대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모든 생산요소로 확대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차액지대, 위치지대, 절대지대, 독점지대, 준지대등의 용어가 등장한다.

참고 자료

1. 국부론, A. Smith, 동아출판사
2. 지대론, 산전승차랑
3. 신정치경제학개론, 김호균, 이론과 실천, 1993
4. 자원경제학, 경동운, 강세훈 공저, 법문사, 1989
5. 리카르도 지대론에 관한 일고찰, 정직현, 영남대학교 대학원, 1990
6. 토지에서 ‘지대추구’에 관한 연구, 이영아,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3
7. 마르크스주의 지대론 연구경향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