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세의 음악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05.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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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의 음악이해
목차
* 서론
* 다성 음악
* 구(舊) 예술 (아르스안티쿠아)
* 신(新) 예술 (아르스 노바)
* 결론
* 악기론
본문내용
* 다성 음악
음악사 전반에 걸쳐 가장 큰 발전의 하나는 아마도 10세기 말에 출현한 다성음악(多聲音樂)일 것이다.
역사적 배경 개관 - 샤를르마뉴 대제는 서기 800년에 제위에 올랐다. 10세기 말까지의 중세초기(이따금 암흑기라고도 함)에는 신성로마제국의 멸망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고, 11세기에는 중요한 여러 사건, 즉 동서(東西)교회 사이의 최종 분리(1054), 영국의 노르만 정복(1066), 제 1차 십자군 원정(1096), 스콜라 철학의 대두, 아라비아 및 그리스 문학의 첫 번역, 그리고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의 등장 등 괄목할 사건들이 많이 일어 났다.
성부별 가창법의 기원 - 성부별 가창법(part singing; 몇 개의 성부로 나누어 함께 부르는 방법)이 시작된 시기는 분명하지 않다. 이 가창법의 한 원형에는 고대 그리스의 헤테르포니라고 하는 창법도 있었다. 동일한 선율을 따로따로인 성부로 나누어 노래하는 방법, 즉 옥타브 간격으로, 3도의 간격으로, 그 밖의 음 간격으로 노래하는 방법은 교회음악의 영역에서 행해지기 이전에 이미 세속음악의 영역에서 실천되고 있었다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성부별 가창에 관하여 참조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서는 8세기부터의 것이 있다. 오늘날 알려져 있는 9세기에서 13세기에 걸친 폴리포니의 발전은 교회음악의 영역에서 진행된 것이었고 그것은 단선율 성가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오르가눔 - 오르가눔(organum)이란 용어는 폴리포니의 시초부터 13세기의 중반 무렵까지 폴리포니의 여러 가지 발전 단계에 있어서 사용되었다.
# 병행 오르가눔
가장 오래된 폴리포니 형식인 병행 오르가눔(parallel organum)은 9세기 말의 최초의 기술이 밝히고 있듯이 두 개의 성부가 병행진행하는 형태를 취하였다. 즉 주성부(vox principalis)라고 하는 단선율 성가의 선율에 아래로 4도의 음간격으로 오르가눔 성부(vox organalis)라고 불리는 또 하나의 성부를 덧붙여 겹쳐서 노래했다. 그리고 어느 한 쪽 또는 양쪽 성부를 3성 또는 4성의 곡을 만들기 위해 옥타브 간격으로 중창하기도 했다(이것을 복함 오르가눔이라고 불렀다).
거의 같은 시대에 2성의 오르가눔에 대해 다음과 같은 규정이 시행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