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국내프로야구 5년간 관중수와 매출액
- 최초 등록일
- 2006.05.0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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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프로야구 5년간 관중수와 매출액
목차
1. WBC 관중, 시청률, 경제적 유발 효과
2. WBC 문제점
3. 결론
본문내용
1. WBC 관중, 시청률, 경제적 유발 효과
국민체육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이 ‘한국 야구대표팀의 4강 진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대회를 통한 국가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 상승 효과는 3억 3천만달러(약 3200억원)로 추산됐다.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 치러지는 월드컵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급력이 적다는 점을 전제로 할 때 지난해 한국 기업들의 북미 및 중남미 수출액 597억 8천만달러에다 월드컵 때의 세계시장 파급률 (5년 동안 세계시장 판매 0.55%씩 증가)의 5분의 1인 0.11%를 곱해 도출한 수치다. 여기에 우리나라 10대 이상 인구의 절반이 8강전부터 준결승전까지 시청했다고 치고 이들이 무한한 자긍심을 느껴 심리적으로 지불이 가능하다고 느끼는 비용을 한 대회당 1만원으로 잡았을 때 6450억원이란 경제적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은 23일 세계야구클래식의 ‘경제학’을 거론하면서 미국팀의 초라한 경기, 부족한 준비, ‘이런 대회가 필요하느냐’는 회의론 등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가 흥행 대박으로 큰 수익을 내는 등 경제적으로는 승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WBC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방송 중계권료, 광고 수입료 등으로 얻는 전체 수익금을 순수 수익금(53%)과 상금(47%)으로 분류했다.
①2주 동안 펼쳐진 39번의 경기는 74만여명의 관중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일본-쿠바 결승전에는 4만2696명의 관객이 몰렸다.
②전체 대회 수익은 1000만~1500만달러로 추산
③이중 절반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나눠 가질 예정
④나머지 절반은 결선 성적에 따라 출전팀 야구연맹이 가져간다.
⑤우승팀 일본은 전체 수익의 10%, 준우승 쿠바는 7%를 받는다. 4강에서 탈락한 팀은 각 5%를 받게된다.
⑥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팀은 1%씩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