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서울시립미술관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5.08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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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립미술관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레포트 용이니 받아서 제출하셔도 상관없을듯합니다.
아니면 제꺼 그림이랑 첨부되있으니깐....보시고 본인의 감상 더 보충하시면
A+받으시겠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은 교양 수업 미술의 초대를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을 가는 날이다. 맑은 날씨에 멀리 소풍을 가고 싶지만 그 마음을 접었다. 예술과는 거리가 먼 나지만 오늘만은 과제도 있고 새로운 경험을 갖기 위해서 들뜬 마음으로 처음 미술관을 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서울시립미술관은 2002년 5월 중구 서소문동 37번지 옛 대법원 자리로 이전하여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고 한다. 공공 미술관으로서 전문성과 대중성의 결합을 통해 문화생산성을 높이고자 다양하고 질 높은 내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든 시민에게 휴식과 사색 재충전과 치유를 제공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한다.
미술관은 전시동과 관리동으로 나뉘어져 지하2층, 지상3층으로 건축되어졌으며, 천경자전시실을 비롯하여 총6개의 전시실, 예술체험공간, 영상정보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샵은 전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료실은 관리동 1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내가 가본 곳은 1~3층에 전시관이었는데 다양하고 특이한 그림들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림에 대한 안목이 좁아서인지 그림 대부분들이 내가 이해하기란 상당히 힘이 들었다. 그래도 여러 그림을 보고 그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그림들을 내 느낌대로 글을 적겠다. 그전에 아무리 느낌이 이상해도 처음 이런 그림에 접해보는 나에게 있어서는 시도 자체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그림을 처음 보고서는 단순히 사람의 눈과 혀를 표현한 건줄 알았지만 좀 더 자세하게 보니깐 두 그림 이 섞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왼쪽 그림의 눈깔과 오른쪽 그림의 눈썹이 하나의 사람이 눈이 되고 왼쪽 그림의 둘레의 입술과 오른쪽 그림의 이와 혀가 하나 라는 느낌이었다.
이걸 보고선 단순히 우리 인체의 한 부분들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좀 더 생각을 바꿔서 표현한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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