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딜레마]초등교육 방향과 교육 딜레마
- 최초 등록일
- 2006.05.0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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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교육 방향과 교육 딜레마
목차
우리나라 초등 교육의 방향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딜레마와 내가 생각하는 해결방안
본문내용
우리나라 초등교육의 방향이 다음과 같이 되었으면 한다.
첫째, 초등 교육이 인간화 되었으면 한다. 근대화에 가려져 교육의 인간소외가 심화되었다. 과학기술이 발전되고 보급되면서 풍요로운 사회가 왔지만 인간의 본래 목적 의의는 상실될 수 있고 단지 지식의 축척만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현대사회의 기류에도 인간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
둘째, 인성, 시민교육을 강조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입시관심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입시에 도움을 주는 교과목만이 활성화 되었다. 초등학교가 그래도 인성과 시민교육에 관심을 쏟는 편이긴 했다. 그러나 인성 및 시민교육은 주로 지식의 암기 와 이해에 관심을 두고 진행되어왔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교과로서 뿐만 아니라 전체 활동으로서의 인성 및 시민교육을 전개하여 심성을 바르게 키워야 한다.
셋째, 행동으로 옮기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 바른생활과 도덕, 윤리과목에서 어떤 것이 선인지, 올바른 것인지를 모두 알고는 있다. 그러나 실천이 안 되고 있는 것 같다. 말로만, 책으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렵겠지만 직접 행동하게끔 가르쳐야 한다.
넷째, 전인교육이 정말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지금의 교육체제는 말로만 전인교육을 주장한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체 교육에서 전인적 교육이라는 주장을 해온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직도 입시 교육의 과열 경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학교 ,가정교육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전인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다섯째, 한국 교육의 한국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 우리의 학교는 분명히 한국 땅에 있으면서도 한국적인 것이 많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현재의 초등학교에서는 옛날보다는 많이 한국적인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국어보다 영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국제화 시대에 뒤떨어지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영어도 충분히 교육되어야 하지만, 국어를 학교에서도 너무 소홀히 생각하는 것 같다. 요즘 학생들이 옛날보다 더 똑똑하다고 한다. 그러나 맞춤법은 훨씬 더 많이 틀리며 모르는 단어가 많은 것 같다.
참고 자료
배재민 초등 교육과정 기본이해 - 배재민 저
윤리학과 도덕 교육 - 박병기 ·추병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