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시조연구
- 최초 등록일
- 2006.04.1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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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과 <국문학 개론> 시간 때 발표 했던 자료입니다!
발표하기 좋게 요약을 해 놨습니다!
목차
Ⅰ.시조의 명칭과 정의
Ⅱ.양식의 발생
Ⅲ.시조의 구조
Ⅴ.역사적 전개
Ⅵ.표현의 특징
본문내용
Ⅰ.시조의 명칭과 정의
*시조라는 명칭이 처음 나타난 것은 영조 때 신광수가 지은《석북집》권10 「관서악부(관서악 부)」이다. "처음 노래를 듣는 사람이면 누구나 태진(양귀비)을 말하는바, 지금도 마외언덕에서 죽은 그녀의 죽음을 한탄하는 것 같다"라는 구절이 보이는데 이 사설에 당대의 가객인 이세 춘이 “장단에 베풀어 불렀던 것”을 ‘시조’라 일컫게 되었다. : 이병기의 주장
*정조 때의 사람 이학규의 「낙하생고(낙하생고)」에도 “수련화월야(수련화월야) 시조정처회(시 조정처회)"라 하여 시조란 명칭이 보이고, 다시 이에 대한 주(주)를 달아, "시조란 또한 시절 가(시절가)라고도 일컫는바 대개 항간의 속된 말로 되어 있고 긴 소리로 이를 노래한다."고 하였다. ⇨ 시조라는 명칭은 ‘시절가를 부르는 곡조(시절가조)라는 말이 줄어서 이루어진 말
*이전까지 시조는 단가(단가), 신조(신조), 신성(신성) 등으로 불려 왔다. 이는 새로운 노래 라는 범칭으로 쓰였고 시조만이 지칭한 것은 아니었다.
Ⅱ.양식의 발생
1.민요기원설: 이병기 “시조의 원형은 본시 6구 3절식인 민요에서 파생되었다고 봄이 옳을 것”
2.한시기원설: 정래동 “시조가 한시를 번역하면서 발견된 시형이 아닌가 하는 점”
3.불가기원설: 안확 “본래 가곡 24법(법)은 명(명)의 불가곡(불가곡)을 수입하여 세종때부터 유 행하던 바다. 그러므로 시조도 불가의 조자(조자)로 된 것인 바, 그 문장의 체단(체단)도 불의 3분설을 본받은 것이 아닌지 모른다.”
4.신가기원설: 이희승 “조선의 원시 종교였던 ‘살만교(살만교:지금의 무당교)`의 신가 중의 ‘노 래가락’이라는 것이 현금까지 불리는 것을 볼 수 있고 이것이 재전(재전)하여 시조를 산출하 게 된 것이다”
5.고려속요기원설: 정병욱 “시조 형태는 별곡체(별곡체:이른바 고속가, 고려속요 등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일련의 가요군)가 붕괴되면서 형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