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사가 전문직인 이유와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1.0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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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전문적인 이유에대하여 쓴글입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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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사회에서나 교육의 필요성이나 중요성은 항상 대두되는 사회적 필수요소였다. 교육이 있었기에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또한 문화가 다양해졌으며, 인간이 더욱더 편안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져왔다. 물론 가정에서의 교육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전문적 지식이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과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예의범절 등에 많이 한정되어있다. 따라서 학교라는 공간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일을 담당해 왔다고 봐도 큰 무리가 되지 않을 듯하다. 그리고 이러한 학교 교육의 정점에는 교사가 이었다. 교사로 하여금 피교육자에게 교육을 시켜 좀 더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왔다. 그래서 교사란 직업은 신성시되어 왔었고 또한 전문적인 직업으로 인식되어 왔었다. 하지만 요즘에 들어와서 부쩍 늘은 생각 중 하나는 가르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학력 수준이 높아졌기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이리라. 하지만 과연 가르치는 일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사람이 성장함에 있어서 발달과업이라는 것이 있다. 매 시기마다 각각의 해당 발달과업을 성취해야 완전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만약 해당 발달과업을 성취하지 못 한 채 성장한다면 일종의 결핍증상으로 성격이나 학습적 장애의 곤란을 겪는다. 그래서 인간은 시기에 알맞은 가르침, 즉 교육을 받아야 하고, 또한 시기에 알맞은 정서적 기대치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시기의 발달과업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또한 그에 따른 전문적인 교육기술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선생님 또는 교사라 일컫는다. 그리고 교사는 각양각색의 미성숙자를 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들은 감당하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인드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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